간(LIVER)

간은 각종 영양소의 합성 및 저장, 효소의 생산과 독성물질의 해독작용도 하고 있어 간장이 없으면 생명유지를 할 수 없는 인체의 주요 장치

간장질환 검사항목별 정상범위 및 검사목적

• 알부민/총단백정량 정상범위(3.5∼5.0g/dl / 6.0∼8.5g/dl) : 간장의 건강상태를 조사하는 검사로서 정상치보다 높을 때는 탈수증, 간경변, 자가 면역질환이 올 수 있고 낮을때에는 급성간염, 알콜성간장애, 담낭암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총 빌리루빈(직접포함) 정상범위(총 0.2∼1.2 직접 0.5mg/dl 이하) : 황달의 진단에 결정적인 검사이다. 정상범위에서 벗어나면 급, 만성간염, 간경변, 용혈성 빈혈, 폐결핵, 체질성황달에 주의해야합니다.
• 알카리포스파타제 정상범위(IU 30∼115U/L) : 담즙 유출 경로의 이상유무를 조사하여 간기능을 검사하는 것으로 정상범위에서 벗어나면 간, 담도질환, 갑상선기능 항진증, 폐색성황달에 주의해야합니다.
• 유산탈수효소(LDH) L→P(37 °C ) 법(200∼400U/L) : 간질환이나 심근경색의 검사로서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면 간암, 위암, 대장암, 급성간염, 심부전, 심근경색에 주의해야 합니다.
• 알파휘토단백 정상(음성(-)) : 간암, 간질환등의 조기발견 진단에 유용한 검사이며, 검사상 양성일 경우 원발성 간암, 간염, 간경변 등에 주의
• 혈청GOT/혈청GPT 정상범위(40U/L이하 / 35U/L이하) : 검사 전에 음주나 운동을 삼가여야하며, 수치가 51이상일 경우 검사결과에 따라 A,B,C형간염, 만성간염, 지방간, 간경변, 심근경색 등에 주의
• γ-GTP 정상범위(남 11∼63, 여 8∼35U/L) : GOT, GPT 혈청총단백의 검사결과를 검토하여 진단 정상치보다 높을 때 급성간염, 알콜성간장애, 담낭암등에 주의

간염

1. 1 증상 : 전신의 심한 권태감, 식욕부진, 발열, 황달, 갈색뇨, 구토, 소화불량, 상복부동통, 두통등
2. 2 원인 :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며, 약물, 알코올 또는 면역장애 등에 의해서 발병
3. 3 전파경로 : B형 간염바이러스와 C형 간염바이러스는 혈액중에 존재하므로 혈액을 통해서 주로 감염
   (수혈, 주삿바늘을 통한 감염, 성적접촉, 모체감염, 문신, 침 등을 맞을 때, 귀걸이용 귀를 뚫을 때 등)

간염검사의 결과

항원, 항체, 비고의 항목으로 간염검사의 결과 정보를 제공하는 표

항원	항체	비고
음 성( - )	음 성( - )	몸안에 바이러스가 없는 사람 (빨리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 성( - )	양 성( + )	면역된 사람 (접종이 불필요합니다.)
양 성( + )	음 성( - )	몸안에 바이러스가 있는 사람 (본인은 접종이 불필요하나 가족은 반드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 첫째 수평간염의 예방, 즉 보균자의 접촉에 의해 일어나는 감염을 예방 하려면 보균자의 가족은 필히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 둘째 수직감염 즉 모체감염을 예방, 즉 출산전에 보균자 산모를 가려내어 출산직후 아기에게 면역글로불린 투여후 정기적 예방접종을 합니다.
• 셋째 간에 부담을 주는 과도한 술과 약물 복용을 피하고 평소에 너무 과로한 경우는 충분한 휴식을 하여 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 넷째 지방간의 예방을 위하여 과음을 삼가고 비만한 경우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체중을 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