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1. 2016년 8월 정례조회 개최(2016.8.1 군3층 대회의실)

2. 산토끼 노래사랑⋅나라사랑 태극기 퍼포먼스(2016.8.4 이방초등학교)
경남 창녕군 이방면(면장 노홍석)은 올해 광복 71주년, 국민동요 산토끼 노래 탄생 제88주년을 맞아 4일 산토끼노래 발생지
이방면 이방초등학교(대한민국산토끼노래학교)의 산토끼노래비와 창녕군 산토끼노래동산 일원에서 산토끼노래 탄생
제88년 주년·광복71년 주년 기념 산토끼노래 발생지 이방면 산토끼노래 사랑, 나라사랑 태극기 퍼포먼스를 노홍석 이방면장,
양정숙 이방초등학교장, 김덕주 이방파출소장, 전태기 이방면리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이방면사무소 직원, 이방초등학교
유치원생·학생 및 교직원과 이방면 21개 마을 이장 등 88명이 참석하여 폭염 속에서도 산토끼 노래정신 보급과
나라사랑 마음을 새기면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928년 일제의 암울한 통치 속에서 산토끼 동요를 만들어 국민들이 살아가는 희망의 산토끼 노래정신을 전승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진정한 국권회복을 경축하기 위해서 참석한 모두가 여자는 검은 치마와 흰 저고리를 남자는 흰 바지
저고리를 입고 “산토끼 노래소리, 우리땅 독도까지 울려라”슬로건으로 산토끼 노래비와 창녕군 산토끼노래동산에서 태극기
만세운동을 하고 1928년도 당시 전국 13개도 피켓을 들고 산토끼 노래가 삼천리 방방곡곡 독도까지 전 국민이 영원히 애송되도록
한반도 지도를 만들어 태극기 만세운동도 하였다.
특히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 피켓을 별도로 준비하여 독립과 광복정신을 더한층 되새기는 귀중한 행사가 되었다.
그리고 이방초등학교에서 이방면소재지 사거리를 지나 2013년 11월 15일 개장한 창녕군 산토끼 노래동산까지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어린 유치원생도 힘차게 태극기를 휘날리며 행진했다.
산토끼 노래는 일제 강점기인 1928년도 이일래 선생께서 이방보통학교(현 이방초등학교)교사 재직시 국민동요
산토끼 노래를 “우리 민족도 저 산토끼처럼 자유롭게 일제의 통치에서 벗어나 나라를 되찾을 있을까”라는 염원으로
이곳 이방면 이방보통학교에서 작사 작곡한 전 국민이 아는 국민동요이다.
노홍석 이방면장은 “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이일래 선생의 산토끼노래 역사성과 광복 7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대한민국 산토끼 노래학교에 긍지를 가지고 대한민국이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정숙 이방초등학교장도 “여름 방학중 산토끼 어울림 캠프기간에 이방면과 우리 학교와 함께 산토끼노래 발생지
이방면 산토끼노래 사랑 나라 사랑 태극기 퍼포먼스에 참여하게 되어서 우리 학교 학생들이 산토끼 노래를 재인식하고
조국광복을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다시 배우게 되었다.”고 말했다

3. 하계전지훈련 창녕군수배 한일 친선유소년 축구대회(2016.8.5 창녕스포츠파크)
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주최하고 창녕군축구협회와 창녕군체육회, 달성FC유소년축구클럽이 공동 주관하여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창녕스포츠파크에서 27개팀 1,000여명의 선수 및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제6회 창녕군수배 한․일 친선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일 축구 유망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회기간 동안 부곡온천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유가와FC 등 일본 2개팀을 비롯해 대구달성FC 등 국내 25개팀이
참가하여 여름날의 따가운 햇살만큼 유소년 선수들의 열기로 가득한 대회로 진행되었으며, 고학년 부에서는
칠곡호이FC가 저학년 부에서는 호국FC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회 첫날에 마련된 유소년 축구감독 초청 간담회 자리에서는 스포츠파크와 부곡온천을 이용하는데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창녕방문의 환영과 참가팀을 격려하는 뜻으로 마련되어 참석한 감독들이 반응이
매우 좋았다.
창녕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축구 인프라 확대를 통해 전국의 유소년 축구 가족들이 편안하게 창녕스포츠파크를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4. 제5기 창녕군농업인대학 약용작물반 운영(2016.8.5 창녕군농업기술센터)

5. 일본 사쓰마센다이시 대표단 회담 및 청소년 스포츠 교류회(2016.8.8 군2층 전자회의실)
창녕군과 국제교류 도시인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의 무카이하라 타스구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29명은
8일부터 3일간 창녕군을 방문하여, 양도시의 행정간 정기교류 및 청소년 스포츠‧문화 교류를 실시한다.
이번 교류는 행정간 정기교류 이외에도 청소년 유도교류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교류행사 뿐 아니라 창녕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우포늪과 산토끼노래동산, 올해 새로 개관한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방문을 통해 양도시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창녕중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교류단이
사쓰마센다이시를 방문하여 스포츠 및 학생교류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 2012년에 양도시 간 체결된 우호도시협정은 1999년 센다이큰줄다리기 400년제에 영산줄다리기 보존회가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민간교류가 진행되어 오던 것을 행정간 교류로의 확대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우호도시협정
체결이후 양도시간 교류속도는 과거에 비해 가속화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양도시의 우호관계를 지속적으로 다지는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문화‧경제‧관광 등 교류의 대상 및 종류를 다각화하여 앞으로 교류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가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쓰마센다이시는 일본 큐슈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683㎢, 인구 10만명 규모의 도시로서 시내를 흐르는
센다이강, 람사르조약 습지로 지정된 이무타 연못을 비롯한 산과 호수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온천도 곳곳에 분포되어 있다.

6. 창녕군-신라명과 양파마늘만주 생산판매 협약식(2016.8.10 군2층 전자회의실)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0일 군청 2층 전자회의실에서 ㈜신라명과 조영장 대표를 비롯해 군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특산물인 양파·마늘 빵 생산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기술이전 될 양파·마늘빵은 창녕군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신라명과는 그 제조기술에 대한 권리를 통상실시권
으로 사용하게 된다. 창녕군은 지역 농특산물인 양파, 마늘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가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개발한 빵은 전국적인 판매망을 통해 판매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농산물의 가공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사료된다.
㈜신라명과(대표 조영장)에서는 “창녕양파·마늘을 이용한 제품을 생산하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수익률을
증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안정적인 양파·마늘 판로 확보와 가격 상승을 유도하여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 창녕군협회장기 태권도대회 및 한중 태권도 친선 교류전(2016.8.15 창녕군민체육관)